올해 상반기 모두투어 유럽 지역의 외항사 공급석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외항사 직항 상품, 1+1 두 나라 관광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 ‘트라브존, 튀르키예 직항 항공 일주 10일’은 터키 항공 이스탄불 왕복 직항 노선에 국내선 2회 탑승이 포함됐다. 월드 체인 호텔 2박, 파묵칼레 온천호텔 1박 숙박으로 여행의 피로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등 튀르키예 대표 7대 도시와 12대 관광지를 비롯하여 흑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트라브존’ 관광이 포함된 차별화된 일정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외항사들이 미주나 유럽 등 장거리 노선의 신규 취항 및 증편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공급석 확보와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