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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2019년 7월 26일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피해 여성이 거절했음에도 신체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경찰에 증거 영상과 함께 고소장을 냈고, 해당 영상에는 강제추행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당시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예부 기자 출신인 김씨는 지난 6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