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국민연금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에 힘써왔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4억4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후원금은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월급에서 원천 공제하는 ‘1인 1나눔 기금’을 통해 마련된다.
이여규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는 “이번 후원으로 장애아동 자립 생활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재원 마련
지난 2012년부터 총 4억3962만원 후원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