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액 826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742억원의 매출과 1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해 신약 연구과제의 기술 수출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 중 5건에 대해 판권 이전계약을 추진중이다.
독일 닥터울프로부터 도입한 기능성샴푸, 보습제 등의 판매로 올해 화장품 매출 비중을 전체의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의약품 부문은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와 위장약 ‘알비스’의 복제약(제네릭) 판매를 통해 매출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올해는 원가 및 판매관리비 절감, 연구개발의 선택과 집중을 실현해 경영합리화를 통한 비용절감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수액제의 판권계약 종료와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지난 3년간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12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했고, 기능성 샴푸의 TV 광고비 등으로 38억원을 선행 투자하면서 수익성도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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