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미지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세계 2위의 원유· 가스 시추회사인 노블 드릴링(Noble Drilling)사와 드릴십 2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규모는 총 1조1400억원으로, 회사측은 이달부터 설계에 들어가, 오는 2013년 9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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