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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14개 부스, 126㎡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도 현장을 찾아 글로벌 영업 활동을 점검했다.
그룹 차원의 지원도 이어졌다. 신 실장은 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부스 운영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태국 CP그룹 계열 유통사 CP Axtra의 도매 사업 부문 타닛 치라바논 대표도 롯데웰푸드 부스를 찾아 신 실장과 인사를 나눴다.
전시 부스는 빼빼로를 중심으로 가나, 자일리톨, ZERO, 티코, 빵빠레, 쉐푸드 삼각김밥 등 20여개 브랜드로 꾸려졌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핵심 브랜드로 키우고 있는 빼빼로를 전면에 내세웠다.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를 활용한 포토존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운영했다. 무설탕 브랜드 ZERO는 웰니스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소개했다. 빙과 제품으로는 티코와 빵빠레 등을 선보였고, 냉동 삼각김밥 등 간편식 제품도 전시했다.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타이펙스 박람회 참가는 롯데웰푸드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유통망 확장 및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해외 대형 박람회 참가를 늘리고 있다. 2024년에는 미국 스위트 앤 스낵 엑스포, 베트남 푸드 엑스포, 프랑스 시알 파리에 참가했다. 2025년에는 미국 팬시 푸드 쇼와 독일 아누가에 참가했다.
해외 사업 비중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빼빼로 수출액은 870억원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했다. 해외법인 매출과 수출액을 합친 해외 매출은 1조2000억원을 넘었다. 올해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수출액은 660억원으로 8% 증가했다. 수출과 해외법인 매출을 합친 해외 매출 비중은 32%까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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