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최대주주인 조영식 이사회 의장과 특별관계자(16명)의 소유 주식수가 8718만5836주(지분율 70.04%)에서 8713만5436주(70%)로 지분율이 0.04%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허태영 에스디바이오센서 경영총괄 대표가 4만주(0.03%)를 무상 증여하고, 조 의장의 친인척인 권오찬 씨가 1만400주(0.01%)를 장내 매도한 영향이다. 권 씨는 이번에 보유 지분을 전량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