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과 유통산업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내면서 대·중소 유통 상생 협력을 구축하고 국가 경제와 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홈플러스도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패러다임을 혁신한 성과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홈플러스는 ‘미래형 마트’로 선보인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24개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지난해엔 홈플러스 전체 매출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주요 점포 리뉴얼 후 1년간 식품 매출이 전년비 최대 95% 성장하는 성과를 냈다.
이제훈 사장은 “고객 가치 제고와 사회적 기여를 실천해온 우리의 노력을 영예로운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지속 성장하는 홈플러스가 앞장서 우리나라 온·오프라인 유통산업 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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