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함대의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전투 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것이다. 해군은 매년 초 전대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2·3함대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해상기동훈련에는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등 함정 13척과 항공기 4대가 투입됐다. 각 함대는 실사격 훈련과 전술기동 등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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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 을지문덕함장(대령)은 “적이 도발하면 조건반사적으로 응징해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하겠다”며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필승해군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함대와 3함대도 각각 동해 동방과 흑산도 서방 해상에서 호위함인 대구함·동해함·광주함, 유도탄고속함 임병래함·이병철함·김창학함, 고속정 등을 동원해 실사격과 전술기동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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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훈련 지휘관들과 교신을 통해 “끊임없는 훈련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며 “장병들의 전투의지를 고양하고 정신무장을 강화해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