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는 지난해 4월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계열 편입된 후 과거 모기업의 자금 경색으로 미뤄왔던 각 시설·서비스의 재단장을 마치고 올해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여기에 더해 각 시설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각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적 특색과 주제별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시설 재단장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 금호리조트를 선보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홍보 영상은 금호리조트의 △콘도 △워터파크(아산 스파비스) △글램핑&카라반(아산 스파포레) △아시아나 컨트리클럽 등 다양한 곳에서 촬영해 주제별로 각기 다른 풍경과 이야기를 담았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도 최근 그룹 내부 시연회에 참여해 영상을 관람하고 새롭게 달라진 금호리조트가 그룹 성장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길 기대한다는 말을 전했다. 또 임직원을 독려하는 등 금호리조트에 남다른 애정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리조트 홍보 영상은 금호리조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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