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공단은 전날 오후 행정안전부 상황실을 통해 사고 내용을 인지한 직후 현장조사요원 2명을 급파했고 진주 본사에 별도의 상황실을 설치했다.
공단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려 서초구에 해체공사심의서 등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자료 분석과 현장소장 면담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 공단은 사고 원인 조사 관련 기술 지원을 요청한다면 해당 분야 전문가를 파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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