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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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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17.01.18 11:15:00

안전복지컨설팅단 가가호호 방문…보일러·가스밸브 등 노후 및 불량 장비 교체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의 가구를 방문해 안전설비 정비를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시 예산 5억9500만원 등 10억6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만여가구의 전기·가스·보일러 설비 등을 점검하고 노후 및 불량설비는 교체할 예정이다. 전기·가스·보일러 설비의 안전 사용법과 화재예방 및 가스누출 방지를 위한 점검방법, 긴급신고 전화번호 등이 담긴 안전 매뉴얼로 배부한다.

지원대상 가구에 대한 정비활동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소속 전문가, 공무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에서 방문해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주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재난에 특히 취약한 가구의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고, 구청 선정심의회의 적격여부 판단을 통해 대상가구로 선정한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 및 불량 전기·보일러 등 안전시설 점검 및 교체작업을 실시한다. (사진=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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