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조감도.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동아건설이 시공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2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생활 인프라, 가격 경쟁력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 공급가는 전용 94㎡, 남동향, 공급가 7억대 초반으로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까지 제공된다. 36층과 35층 초고층이라 탁 뜨인 조망권을 갖췄다.

이 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3개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주거시설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률은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다. 단열을 위해서 ‘로이(Low-E) 3복층 유리창호’를 적용했다. 복층 유리는 최소 2장의 판유리와 간봉을 이용해 건조한 공기층을 갖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 연결되며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으로 잠실, 강남 이동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