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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계, BI그룹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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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I 2015.06.09 15: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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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중앙회는 9일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국 진출 확대를 위해 현지 대형건설사인 BI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BI그룹은 국내 전문건설업체 참여 프로젝트를 한국 측에 제안하기로 했다. 코스카는 희망 회원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BI그룹은 또 국내 전문건설업체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법인 설립, 건설면허 취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BI그룹은 1995년 설립한 카자흐스탄 1위 건설기업으로 주택·도로·철도 등 모든 분야에 진출해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10월 코스카가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시장조사단을 파견하고, 그해 11월 BI그룹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코스카 중앙회 심상조 회장(직무대행)과 부회장단, 감사, 해외건설 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코스카는 중앙아시아지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몽골 등에도 시장조사단 파견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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