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작년 국내 단일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로 매출 5000억원을 돌파한 빈폴이 브랜드의 주요 고객인 20대와 소통하고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먼저 빈폴은 2011년 빈폴의 캐치프레이즈를 `슈퍼 스타일, 빈폴`로 정하고 이 캠페인의 TV 광고 모델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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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통해 응모한 지원자 중 100명을 선정, 각 지역 예선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게릴라 스토어`도 오픈한다. `슈퍼스타K 3`의 오디션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게릴라 스토어는 노래나 춤 실력은 뛰어나지만 스타일에는 자신없어 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빈폴은 2011년 S/S 시즌 20대를 위해 디자인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즌 트렌드 컬러인 애시드 컬러의 피케 셔츠(칼라가 있고 앞 여밈에 두세 개의 단추가 달린 티셔츠)가 대표 상품.
20대 여성 고객에게는 또 다른 시즌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에 아일릿(천의 작은 구멍을 내어 만든 자수 장식) 디테일을 더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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