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반도체 및 FPD제조용설비업체인 세메스 주식 43만5000주를 DNS로부터 522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종전 63.8%에서 85.6%로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취득 목적에 대해 "생산성 및 공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투자지분 매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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