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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과 티머니복지재단이 각각 7500만원을 부담한다. CJ나눔재단은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기획·운영과 체험비 지원을 맡고, 티머니복지재단은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 거리와 교통 여건 때문에 문화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서산간 지역 아동·청소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기관별 지원금에서 체험비와 이동비를 함께 충당했지만, 도서산간 지역은 교통비 비중이 높아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있었다.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교사가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문화체험이나 캠프를 직접 기획해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두 재단은 지난달 체결한 도서산간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이동지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CJ도너스캠프는 2005년부터 문화제안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문화교육과 자립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CJ도너스캠프는 현장의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화체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라며 “올해는 기존 문화체험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티머니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산간 지역의 이동 부담을 보완한 만큼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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