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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은 양사가 보유한 리서치 역량과 RWA 발행·유통 경험을 결합해 한국과 홍콩 시장의 기관 및 투자자 대상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RWA 공동 리서치 발간, 시장 교육 콘텐츠 제작·배포, RWA 자산 발행과 토큰화, 유통 구조에 대한 타당성 평가와 실행 계획 수립 등을 함께 진행한다. RWA 상품의 활용 사례와 적용 모델도 공동으로 모색한다.
핀루프는 홍콩 소재 RWA 핀테크 기업이다. 홍콩 증시 상장 금융기업 포선(Fosun)그룹 산하 포선 웰스 홀딩스(Fosun Wealth Holdings)가 인큐베이팅한 회사로, 실물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는 RWA 발행·유통 통합 플랫폼 ‘핀RWA(FinRWA)’를 운영하고 있다.
핀루프가 한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는 2027년 2월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금융기관과 관련 사업자들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핀루프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 시장 내 RWA 교육과 발행 관련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타이거리서치는 2022년 설립된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사다. 현재까지 100여개 글로벌 블록체인 재단과 150여개 기관에 웹3 시장 리서치와 전략 자문을 제공해 왔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발간하고 있으며, 국내 200여개 기관에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타이거리서치는 지난 3년간 자사 리서치를 중국어로 번역해 홍콩, 대만 등 중화권 매체에 배포하며 현지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왔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RWA 생태계의 정보 투명성을 높이고, 중화권 투자자와 기관에도 한국 RWA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차이 화(Cai Hua) 핀루프 최고경영자(CEO)는 “핀루프는 RWA 발행과 글로벌 유통 분야에서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 웹3 리서치 기관인 타이거리서치와 협력해 현지 RWA 시장 교육과 발행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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