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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한성숙 총리 후보 지명 환영…모두의 성장 이끌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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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6.06.07 16:23:37

업종별 AI 지원사업·스마트공장 예산 복원…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
납품대금연동제 확대·상생금융지수 도입 등 공정거래 환경 개선 노력
“현장과 소통하며 민생경제 챙긴 리더…모두의 성장 이끌 적임자”
중기부 장관 출신 총리 후보에 기대감…“중소기업계와 직접 소통 창구 역할”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양극화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위기 극복과 모두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희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및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 후보자가 중기부 장관 재임 기간 IT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로 지명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개별 기업 차원에서 대응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업종별 AI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스마트공장 기초예산을 복원해 데이터 수집부터 공정 고도화까지 AI 기반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납품대금연동제 적용 대상에 에너지 비용을 포함하고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를 도입하는 등 대·중소기업 간 상생 환경 조성에도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한국형 증거개시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등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에도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한 후보자가 중소벤처와 소상공인 등 민생기반의 성장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노력해 온 만큼 양극화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현상을 극복하고 모두의 성장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만큼 향후 총리로 임명될 경우 중소기업계와 직접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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