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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천구, 고령친화도시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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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3.17 07:53:06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제4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정책대상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고령친화도시 8대 핵심 영역’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단 6개 지방자치단체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친화도시 8대 핵심 영역’은 ▲외부환경과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사회활동 ▲사회참여와 일자리 ▲사회적 존중과 통합 ▲의사소통과 정보 ▲지역사회 돌봄과 보건서비스다.

양천구는 2018년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에 가입해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두 번째로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양천형 고령친화 정책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모바일 경로당 시스템 ‘AI 마을살림e’ 구축과 ‘스마트경로당 30개소’ 조성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노인복지 혁신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수상은 디지털 기술과 돌봄 정책을 결합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양천구만의 차별화된 고령친화 정책 모델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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