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숲이 게임 콘텐츠 광고 수익 수백억원에 대해 회계처리 위반이 있다고 판단하고 회계 감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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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트리머에 지급되는 이 액수까지 회사 매출에 포함시켜 수익을 과대 인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는 순액으로 봐야 할 매출을 총액으로 인식해 중징계를 받은 카카오모빌리티 사례와 유사하다.
2019년부터 게임 콘텐츠 광고 사업을 시작한 숲의 게임 콘텐츠 광고 부문 매출은 2020년 약 20억, 2021년 약 120억, 2022년 약 270억, 2023년 약 40억, 2024년 1~3분기 누적 약 110억이다. 숲은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 3114억원을 기록했다.
숲 측은 이에 대해 “성실히 감리에 임하고 있다”면서도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이 크지 않고 기업공개(IPO)나 투자 유치 등 매출을 부풀릴 동기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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