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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M은 엠게임의 인기 지식재산권(IP) ‘귀혼’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앞서 사전예약에는 이용자 200만명이 몰리기도 했다.
특히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요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PC 버전에는 없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돼 MMORPG 장르다운 재미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각기 다른 특성과 능력을 가진 요괴들의 배경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도감이 특히 인기가 높다.
귀혼M 공식 라운지에서는 “PC 귀혼의 오랜 유저다. 모바일로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갑다”, “PC 버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느낌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도감을 완성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추억 여행하는 느낌이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구글, 애플, 원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모두 석권할 수 있었다”며 “출시 이후 서버 안정화와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속도 등 플레이 성향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대한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게임은 귀혼M 정식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일차별로 속성 주머니, 연마제, 장신구 강화 부적, 일반-고대 강령 소환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내달 21일까지 버스와 지하철에 게재돼 있는 귀혼M 광고 이미지를 공식 라운지에 업로드 하면 인원 달성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