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컨텍(451760)은 해외 모 기업과 125억원 규모의 해외 지상국(레이돔)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9.6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8일까지다. 계약대금은 선금 20%를 지금하고, 마일스톤에 따라 80%를 분할 지급한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시를 유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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