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더네이쳐홀딩스(298540)는 종속회사 디이엠홀딩스에 274억756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43%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27년 5월 30일부터 2029년 5월 29일까지다.
더네이쳐홀딩스 측은 “디이엠홀딩스가 해외 기업을 인수하면서 발생한 신주 취득, 풋옵션 계약 체결과 관련해 디이엠홀딩스의 풋옵션 계약 이행을 보증하기 위한 지급 보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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