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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와콤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는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디지털 판서 수업을 하는 강사,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제 비대면 수업은 익숙해진 풍경이고 많은 선생님이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디지털 판서를 하며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이제 2학기부터는 등교수업이 확대될 예정이다. 많은 선생님이 보유한 와콤 타블렛을 온라인 수업의 디지털 판서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 만큼 와콤에서는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교실에서 다채로운 수업 활동을 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했다.
와콤은 타블렛을 활용한 디지털 판서 수업의 편의성 뿐만 아니라 타블렛을 활용한 간단한 드로잉으로 우리반 친구들 캐릭터 만들기, 한글, 영어, 한자 등 바른 글씨 쓰기 연습, 와콤 타블렛을 활용한 창체 수업 등 다채로운 교과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와콤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전국 초등교사 90여 명으로 이뤄진 디지털 교육 콘텐츠 연구 모임 참쌤스쿨의 김차명 선생님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와콤 인튜어스 타블렛과 파워포인트와 같은 누구에게느 친숙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직접 시연하면서 진행된다. 강연 순서는 △디지털 판서 수업 및 필요한 장비 소개 △와콤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 시간(우리반 친구들 캐릭터, 로고 그리기) △와콤과 함께하는 국어, 한문 시간(바른 글씨 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Q&A 세션에서 김차명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성상희 한국와콤 마케팅 부장은 “수많은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디지털 판서용으로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 필기에 국한 되는 경우가 많다”며 “와콤은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참쌤스쿨과 함께 선생님, 학생 모두가 쉽게 타블렛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세미나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교육 환경에서 와콤 타블렛이 효율적인 디지털 판서는 물론 다채로운 창의 교육 활동을 위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콤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