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이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14일 오전 인천 부평구 캠프마켓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오른쪽 두 번째부터)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재민 국방부 차관(오른쪽 첫 번째)이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캠프마켓은 1939년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의 무기공장으로 쓰이다 해방 이후에는 주한미군이 주둔해 있던 곳으로 이번 개방은 81년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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