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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4만명 중 209명 무단이탈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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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I 2020.04.27 11:49:24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만명에 가까운 자가격리자 중 209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자는 3만9740명이다. 이 중 해외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7818명으로 대부분이다. 국내발생 자가격리자는 1922명(4.8%)이다.

무단이탈자는 289건에 286명이다. 1명이 재이탈을 한 경우가 있어 건수가 더 많아졌다. 현재 194건에 209명이 경찰로부터 수사 ·조사 받고 있다. 또 41건에 45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중대본은 이날부터 자가격리가 적용되는 이들 중 무단이탈자에 대해 안심밴드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2000여개를 확보한 상태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자가격리 이탈자가 안심밴드 착용을 동의했다고 해도 고발조치가 면제되지 않는다”며 “무단이탈하면 당연히 고발조치가 이루어지고 동의하면 안심밴드를 착용하게 되는데, 대신 안심밴드를 착용하면 시설격리 대신에 자가격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 위반자에게 ‘안심밴드’(전자손목밴드)를 오는 27일부터 부착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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