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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클래시스의 피부과 전문 브랜드 클루덤과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전문브랜드 스케덤이 함께 참여했다. 스케덤은 `슈링크 리프팅` 수술을 받은 후 관리에 필요한 제품 `리프팅 패치`를, 클루덤은 미백 및 주름 개선의 기능성 제품 `메디애프터 크림`을 소개했다.
전희신 스케덤 총괄 본부장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주름 개선, 미백 등 피부 미용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미국 시장에서 관심이 높다”며 “특히 스케덤은 이미 아마존닷컴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였던 만큼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