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2018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대입 정시 모집인원은 9만77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만2373명 감소했다. 모집 비중도 전체(34만9028명)의 26%로 지난해 29.4%(10만3145명)보다 3.4%포인트 감소했다.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정시모집 비중은 2015학년 34.8%에서 2016학년도 32.5%, 2017학년도 29.4%로 매년 감소됐다.
대입에서 수시모집 비중이 증가하는 이유는 우수 학생을 선점하려는 대학 간 경쟁 때문이다. 수능 위주로만 학생을 선발하는 정시와 달리 수시에서는 내신·면접·서류평가(학생부종합전형)·논술·수능(최저학력기준) 등 다양한 전형요소로 원하는 학생을 뽑을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포항 지진피해로 1주일 연기돼 내년 1월6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전형기간은 1월10일부터 2월5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2월6일)를 거쳐 2월9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진행한다. 미등록 충원 합격통보(2월20일)와 등록마감은 2월21일이다.
대입 정시에선 모집인원의 87%(7만8996명)를 수능위주로 선발한다. 지난 23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은 수험생은 정시모집을 노려볼 만하다. 전형유형별 모집 비중은 수능위주(87%)에 이어 실기위주 11.9%(1만801명), 학생부종합전형 0.5%(450명), 학생부교과전형 0.5%(412명) 순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비율은 100% 반영하는 대학이 119개교, 80% 이상 반영대학이 30개교, 60% 이상 반영대학이 30개교다.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부 성적도 합산하지만 실질 반영비율이 낮기 때문에 당락은 수능에서 갈릴 전망이다.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은 정시에는 지원할 수 없다. 최초·충원 합격자 모두 본인의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금지된다.
정시모집 지원은 모집 군(가·나·다)별로 한 개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같은 모집 군에서 2개 이상의 대학에 복수 지원할 경우 합격이 무효 처리될 수 있다. 다만 경찰대학·사관학교·과학기술대(광주과기원·대구경북과기원·울산과기원·한국과학기술원) 등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은 복수 지원이 허용된다.
|






![위험합니다. 나가주세요…장마철 골칫덩이 된 낚시꾼들 [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901240t.jpg)
![[단독]강남 한복판서 외국인 관광객이 경비원 '무차별 폭행' (영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000002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