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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최지영 기획재정부 외환제도 과장이 25일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이데일리 주최로 열린 '위안화 직거래 시대 금융기관의 대응방안, 기회와 도전' 국제 컨퍼런스 세션2에서 '위안화 활용도 제고방안 및 향후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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