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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명동 사옥 첫 개방… ‘하우스 오브 번’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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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3.19 08:48:26

글로벌 불닭 팬 성지 구축
시식·휴식 결합한 체험 공간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번(House of Burn)’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동 사옥 이전 후 처음으로 내부 공간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으로,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삼양식품 'House of Burn' 팝업스토어 포스터 (사진=삼양식품)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Make Life Spicy!’를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불닭볶음면과 까르보불닭, 맵탱 등 대표 제품의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대폭 강화했다.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모든 방문객에게 생수를 무료로 지급한다. 현장 포토존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불닭 기프트팩과 소스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선착순 입장이며 이용 시간은 인당 최대 1시간이다.

삼양식품은 팝업 운영 기간 서울 주요 거점에서 연계 프로모션을 동시 전개한다. 명동과 홍대, 성수 등 주요 상권 편의점 60여 곳과 시내면세점 등에서 제품 구매 시 한정판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이마트 전 지점에서는 라면 멀티팩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옥 내부를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전 세계 불닭 팬들이 브랜드와 직접 소통하며 매운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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