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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수원시에 이어 충북 청주시(1590건), 충남 천안시(1489건), 서울 강남구(1480건) 순이었다. 특히 전국 229개 기초단체 중 교통사고 발생 건수 10곳에는 5위 고양시(1407건), 6위 평택시(1389건), 7위 화성시(1370건), 8위 용인시(1310건), 9위 성남시(1258건), 10위 안산시(1211건)으로 경기도 내 지자체가 집중됐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자체는 전주시였다. 전주시는 지난 5년간 938건의 사고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하고 1549명이 다쳤다. 이어서 창원시(25명), 고양시(21명), 서산시(18명), 제주시와 포천시(각각 17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다.
한병도 의원은 “음주운전이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특정 지자체나 특정 지점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실정”이라며 “경찰청은 다발 지역 분석과 집중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16년~2020년 통계에서도 팔달구 인계동 나혜석거리 인근 도로(75건)가 5년간 음주 교통사고 발생 전국 1위 지역으로 꼽힌 바 있다. 당시 통계에서 경기남부경찰청 관할 지역 내 음주운전 사고 다발 상위 10개소 중 수원에서만 5곳(나혜석거리·인계사거리·시청사거리·인계동3982 부근)이 명단에 포함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