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구암동 일대는 최근 경암동 일대와 함께 구암지구로 불리며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로 주거 개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실제 이번 `더샵 군산 프리미엘` 분양을 시작으로 향후 26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구암지구 바로 밑에 자리한 조촌동 디오션시티 8300여 세대와 함께 1만 1000여세대의 신(新)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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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300m 이내 버스정류장 7곳이 있어 군산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장항선), 군산 IC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으로는 이마트와 롯데몰 등 대형 편의시설이 있고, 디오션시티에 형성된 롯데몰 군산점, 금강도서관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도 공유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외관에는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 스틸 아트월` 과 LED 경관 조명을 적용하는 등 `더 샾`만의 차별화 한 설계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시설 외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된다.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군산에 성공적으로 공급된 더샵 디오션시티와 더샵 디오션시티 2차와 함께 2400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면서 “군산시의 주거 지도를 새롭게 바꿀 구암지구와 조촌·구암 신 주거벨트를 대표할 랜드마크를 선보여 군산 내 더샵 프리미엄의 가치를 또 한 번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