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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질공원 등재 '한탄강' 알릴 지질해설사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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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7.21 11:38:45

연천군, 30명 모집…내년부터 활동 시작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해설사를 모집한다.

경기 연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지질공원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및 저변확대를 위해 2020년 신규 한탄강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을 위한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질해설사가 재인폭포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연천군)
지질공원해설사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질공원 해설·교육 및 탐방안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지질공원해설사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2주간에 걸쳐 소양 및 전문교육 총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소정의 필기 및 해설시연 시험을 거쳐 환경부가 인정하는 지질공원해설사 자격을 얻는다.

지질공원해설사는 연천군 자체의 교육을 거쳐 2021년부터 한탄강 지질명소에 배치돼 해설활동을 펼친다. 지질공원해설사 모집에 대한 접수는 7월 27~28일, 이틀 간 진행한다.

앞서 연천군은 2015년부터 2019년 까지 30명의 해설사를 양성해 재인폭포와 지질공원 방문자센터인 전곡리 유적, 지질공원 홍보관이 있는 한탄강댐 물문화관 등에 지질공원해설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지질공원에 있어 해설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만큼 해설사는 지질공원의 지질 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특산품, 먹거리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해 관광객이 만족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며 “지질공원해설사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관광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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