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플랜트는 탑선, 윌링스, 티엠솔류션스 등 태양광설비 업체에서 기자재를 무상으로 기부하고 남동발전이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언론정보관건물 옥상에 준공한 100㎾p급 태양광 설비는 그린캠퍼스 조성과 수익금의 장학재원 활용에 쓰일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10년간 태양광 REC를 확보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3년 대학 1호인 전주비전대를 시작으로 4호 대학까지 태양광발전설비를 준공함으로써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CSV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