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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슈퍼 초빅딜 데이‘ 진행

김무연 기자I 2020.04.14 13:19:47

15일 단 하루 진행 예정
집밥족 위한 신선식품, 압력밥솥, 간식 등 특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도 진행

1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슈퍼 초빅딜 데이’를 알리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홈플러스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15일 하루 동안 인기 생필품을 초특가에 파는 ‘슈퍼 초빅딜 데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신선식품에서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에 이르기까지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스테이크와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호주산 척아이롤(100g, 호주산 소고기)을 1390원에 판매한다. 부산 간고등어(중) 4마리(2손)는 3990원, 신선특란(30구)은 행사카드 결제 시 39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계란 한 알에 100원대, 고등어 한 마리는 900원대인 셈이다. 단단 파프리카는 3개 구매 시 개당 990원, 뿌리손질 새송이버섯(2입, 봉) 1990원, 100% 당도선별 수박(4~7kg, 통)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1만2990~1만6990원에 마련했다.

꾸준한 집밥 수요를 위해 왕의 밥상(20kg, 포) 쌀을 4만7900원에 준비했다. 쿠쿠 IH 압력밥솥은(10인용, CRP-GHXB1010FD) 29만9000원에 내놓는다.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8990원, 동원 미니돈까스(1kg) 5000원, 풀무원 함흥 비빔냉면(460g) 5490원, 농심 켈로그 오곡 첵스초코(570g)는 7490원에 1+1 덤 행사를 진행한다. 프랑스 직수입 마테즈 트러플바 2종(34g) 각 500원, 크라운 딸기 파이(300g)와 남양유업 요구르트(65㎖, 15입) 등은 각 1000원에 판다.

봄철 집단장용품과 위생용품도 특가에 판다. P&G 다우니 퍼퓸 리필팩(1.6ℓ*2입, 1만8900원)과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클린케어(천연펄프 3겹, 30m*30롤, 2만6900원)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테팔 에어포스 라이트 무선청소기(TY6544KM) 9만5000원, 질레트 퓨전 프로쉬드 면도기 세트(각 8+1팩)는 각 2만9900원이다. 온가족 TRY 이너웨어 전품목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아이클레이, 아이슬라임 77종도 30%(스페셜 점포 40%) 할인가에 준비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22일까지 다양한 빅딜가격 제품으로 할인 공세를 이어간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30%, 브랜드 앞다리·갈비·뒷다리, 양념 돼지고기 전품목을 20% 할인해 판다. 고당도 과일 5종(고당도참외·샤인마토·고당도사과·선키스트귤·카라향)은 2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가에 구입 가능하다.

개학 지연으로 판로를 잃은 친환경 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친환경 채소 10종을 각 1500원에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참두릅 외 4종 2990~7990원, 제주 햇 마늘쫑(봉) 2990원, 새꼬막(팩) 7990원, 제철 보리숭어회(200g) 9990원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최근 세컨드 TV로 인기인 인켈 43형 Full HD TV(SD43HK)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으로 19만9000원에 팔고 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금액 10% 환급를 환급받을 수 있고,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 10개월 무이자 할부(단일품목 200만원 이상 결제 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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