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추가 할인해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바캉스 특가전이 열린다. 아레나, 엘르 등 남·녀 수영복이 최대 65% 할인된 3만 5000원부터 판매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로몬, 노스페이스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할인 판매된다. 살로몬 슈즈는 40~60% 할인되며 노스페이스는 등산화가 기존 50%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신세계사이멈은 프로모션 기간 당일 7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썸머 백`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