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SK텔레콤(017670)에서 지난해 분사한 플랫폼 서비스 업체 SK플래닛이 16일 증권정보 서비스 자회사 팍스넷 보유지분을 매각했다.
SK플래닛은 모바일과 커머스 분야 플랫폼 서비스에 더 효율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자회사인 팍스넷 보유지분(59.7%)을 방송장비제조업체인 넥서스일렉(KMH의 자회사)에 143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련 계약체결 및 대금지급/주식양수도 절차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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