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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키아프 서울은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4년째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키아프 서울은 20개국 175개 갤러리 참여 및 관람객 8만 2000명이 방문하였고, 프리즈 서울은 28개국 121개 갤러리 참여 및 관람객 7만 명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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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셔틀 버스는 총 3개 노선이다. 코엑스를 기점으로 ▲송은 ▲화이트큐브 서울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G Gallery ▲한솥아트스페이스 ▲갤러리 플래닛 ▲까사 로에베 서울을 30~40분 간격으로 운행됐다. 전문 가이드가 함께 탑승하여 한국어와 영어로 각 갤러리의 주요 특징 및 전시회 정보, 강남아트 스탬프 투어 및 청담나잇 DJ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함께 전했다.
아트셔틀에 탑승한 외국인 유학생 야키멘코 알렉산드라는 “러시아에는 대형 박물관이나 미술관 외에 소규모 갤러리가 많이 없는데, 서울은 국립현대미술관 외에도 주말에 가볼 수 있는 작은 미술관이 많다”며 “무료로 아트셔틀을 이용해 강남에 있는 새로운 갤러리들을 많이 접하고 편하게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 운영을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예술 관광 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종로구에서 운영 중인 ‘종로 아트 투어’의 외국인 대상 팸투어 및 홍보 지원, 서울의 지역별 대표 관광명소와 예술 인프라를 결합한 아트투어 코스 발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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