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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대표는 다수의 딜러십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천리EV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이끌 예정이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휘해 삼천리EV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발전에 이바지할 삼천리EV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는 △도시가스, 집단에너지·발전, 에너지 서비스, 자원순환 사업과 같은 ‘에너지환경’ 부문 △외식, 자동차 딜러, 해외(외식·호텔) 사업 등 ‘생활문화’ 부문 △자산운용, 벤처캐피털 사업 등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