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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B2C 포인트 플랫폼 캐시피드는 콘텐츠 소비, 생산자에게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캐시슬라이드 사용자들의 경우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연계되어 있다. 사용자는 화제성과 재미, 취향을 고려한 양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콘텐츠를 보기만 해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엔비티는 현대인들이 건강관리 수단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비티 관계자는 “오늘날 건강 관리는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했을 정도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과 관련한 관심사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과 리워드 생태계 결합으로 걸음에 대한 보상 지급은 사용자의 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나아가 장기적으로 건강한 습관 유지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