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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한여름 무더위로 일년 중 파운데이션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가장 적은 8월에 이 같은 성장세를 보인 만큼 적극적인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으로 올 가을 파운데이션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아워글래스의 첫 리퀴드(액체) 타입 파운데이션으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최대 16시간 지속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물성 성분을 전면 배제한 전성분 비건 제품으로 논아크네제닉,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만큼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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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글래스는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배우 이주빈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주빈은 깔끔한 피부톤과 은은한 광채를 빛내며 결점 없는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색조 화장을 배제했음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고급스러운 광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담당자는 “정식 출시 전 100명을 대상으로 사전 품평단을 진행했는데 응답자의 대부분인 97.8%가 광채 표현에 만족했다“며 ”95.8%가 기존 사용하던 파운데이션 대비 더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을 남겼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