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신한카드, 4억달러 해외 ABS 발행.."자금 조달비용 절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범준 기자I 2020.04.23 12:05:19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카드는 4억달러(약 4872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 발행은 평균 만기 3년으로 통화 및 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해외 보증보험사 및 은행 등의 지급 보증 없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조달 대비 약 20bp(1bp=0.01%포인트) 낮은 1.5%대 금리로 발행해 조달비용을 크게 절감했다는 평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경색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대외 신인도와 자산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ABS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조달비용을 절감하고 여신전문금융사채권(여전채) 시장 경색 국면에서 카드채 발행 부담을 크게 경감했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 모습.(사진=이데일리DB)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