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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동서식품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겨울 한정판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Maxim KANU Christmas Blend)’ 출시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에티오피아, 케냐,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해 향긋한 꽃·과일 향기를 머금은 풍성한 맛이 특징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겐 ‘루돌프’ 또는 ‘폴라베어’ 모양의 실리콘 커버가 포함된 보온병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