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한 생활체육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는 민간기업의 후원과 협력으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동안 이 캠페인이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아디다스코리아가 2020년까지 5억원 이상의 후원을 통해 시내 노후 생활체육시설을 개보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올해는 우선 1억원의 지원을 통해 25개 자치구에 있는 농구와 풋살종목의 생활체육시설을 개보수한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종목 및 시설확대를 통해 지역의 낙후 생활체육시설을 시민들이 직접 신청해 개보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생활체육시설 개보수 사업 이외에도 기존에 운영했던 다양한 캠페인 프로그램을 올해도 제공한다.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생활 속에서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디다스 코리아와 함께 서울시의 낡은 생활체육 인프라를 개보수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닉슨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포츠를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며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많은 서울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을 즐기고 삶이 더욱 윤택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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