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부탁해'서 CU편의점 모든 상품 '배송비 100원'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배달앱 ‘부탁해’를 이용하면 배송비 100원으로 CU편의점의 모든 상품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3월 말까지 구매 가격과 관계없이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100원에 배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배달앱에서 예를 들어 ‘삼각김밥’을 주문해도 배송비 100원만 내면 배달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이며 부탁해 앱에 입점한 CU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만원 이상 주문 시 3000원을 적립해주며 배송시간은 30분 이내다.

배달앱 부탁해는 CU편의점을 포함해 허영만의 식객촌,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주요 맛집의 메뉴를 손쉽게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