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에 이어 심사청구기업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나노(-0.47%)와 사파이어테크놀로지(-2.23%), 씨유메디칼시스템(-5.12%), 케이맥(-3.64%), 한국항공우주산업(-0.21%)은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20일 코스닥시장 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뉴로스(1만750원)는 4.44% 하락하며 전 거래일의 상승폭을 반납했다.
이날까지 공모청약을 진행한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전일에 이어 3.75% 추가 하락한 1만7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의 최종 공모 청약경쟁률은 97.73대 1이었다. 같은 기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세아특수강은 36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 26일 이틀 간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넥스트아이(1만3000원, -8.77%)는 급락했다.
승인주인 신흥기계(7250원, -0.68%)와 아이씨디(2만6500원, -3.58%)도 하락했으나 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나(9650원)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리켐(1만9750원)은 이틀째 상승하며 5.33% 올랐으며 쓰리피시스템(5750원)과 탑금속(475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오는 25일 상장하는 케이엠에이치(9325원)을 비롯해 빛샘전자(6500원), 시큐브(5100원), 아이테스트(2900원), 엠케이트렌드(1민5750원), 제닉(1만8600원) 등은 관망세를 보였다.
장외 증권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한국증권금융은 나흘만에 19% 상승한 1만2750원으로 마감했으며, 하이투자증권(1450원)은 1.02% 하락했다. 솔로몬투자증권(4100원)과 리딩투자증권(1025원)은 보합세였다.
kdb생명(3900원)은 전일에 이어 4% 상승하며 4000원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1만750원)과 교보생명(24만5000원)은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범삼성주는 동반 약세를 보였다. 삼성SDS는 2.32% 추가 하락하며 11만6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삼성메디슨(6950원)과 서울통신기술(6만6500원)은 각각 1.42%, 0.75%씩 추가 하락했다.
나흘 연속 상승 했던 세메스(22만2500원, -2.20%)는 하락 전환했다.
현대삼호중공업(8만원)은 국내 조선사의 연이은 수주 소식에도 3.03% 내렸다. 반면 현대로지엠(1만2400원)과 현대엔지니어링(35만1500원), 현대엠엔소프트(1만9000원)는 보합 마감했다.
태양전지 소재 전문업체 미리넷솔라(2650원)와 폴리실리콘 및 잉곳·웨이퍼 생산용 장비전문 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4500원)는 각각 1.85%, 0.34% 하락했다. 태양전지용 부품소재 전문업체 엘피온(3650원)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로또복권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와 주파수 공용사업자 KT파워텔은 각각 1.25%, 4.29% 하락한 1만5750원과 6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밸브 전문기업 피케이밸브(9150원)는 10.73%의 하락하며 1만원선을 밑돌았다.
이 밖에 엘지씨엔에스(-2.21%), 씨브이네트(-0.91%), 알티캐스트(-4.76%), 웅진패스원(-0.52%), 그래텍(-1.09%), 디비정보통신(-2.04%) 등은 하락했고 웹게이트(3150원, 1.61%)와 인터컨스텍(8100원, 0.31%)은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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