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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총 23개국의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27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가사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가족의 일상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홈 컴패니언(Home Companion)’으로서 AI 가전의 가치를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북미의 주방 중심 AI 홈 △유럽의 고효율 빌트인 AI 가전 △중남미의 스마트싱스 기반 AI 홈 경험 △서남아의 기후·가족 문화 맞춤 AI 가전 △동남아의 가정 및 비즈니스용 가전 솔루션 등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AI 가전 기술과 활용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4월 15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삼성 쇼룸에서 열린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에서는 가사 노동의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AI 가전 기반의 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와 오븐 등에 적용된 AI 기술을 통해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까지 주방에서의 일상적인 가사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시연했다.
참여자들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AI Vision)’이 식재료뿐 아니라 용기의 라벨까지 인식해 식품을 푸드리스트에 등록하는 기능을 체험했다. 조리 중 색상 변화를 감지해 알람을 주는 ‘비스포크 AI 오븐’의 ‘AI 프로 쿠킹(AI Pro Cooking)’ 기능도 주목을 받았다.
같은 달 21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더 브리프 밀란(The Brief Milan)’을 열고 고효율 AI 가전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세탁기’는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 A등급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65% 추가 절감하고,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같은 기준 대비 최대 20%의 에너지를 추가 절감해 관심을 끌었다. 주방에서는 후드와 인덕션을 결합한 ‘후드 일체형 인덕션’을 비롯해 빌트인 디자인을 적용한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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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주거 환경과 생활 방식, 소비자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한 AI 가전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AI 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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