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 따르면 최우수상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송기우, 심준보, 이현지, 한누리가 공저한 ‘NFT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방안 연구’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규제체계 재검토, 장려상에는 조각투자 상품의 성격과 규제 방안에 관한 연구와 국내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에 따른 법적 문제와 개선 방안을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총재 상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수상작은 논문집으로 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