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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해 계룡대 근무 장병과 군 주요인사만 참석했다. 행사장 좌석과 행사 대열의 거리를 2m 이상 넓히는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부석종 신임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안보상황은 군사위협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비전통적 안보위협에도 대비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며 “국방개혁 2.0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과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강하고 유능한 안보의 핵심축으로 신뢰받는 해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 총장은 “싸우면 이기는 필승해군, 국민에게 신뢰받는 선진해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선진화된 해군상 정립과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해군력 건설 △전방위 위협에 대한 대비태세 구축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을 당부했다.
부 총장은 해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해 구축함 왕건함장과 청해부대장, 해군작전사령부 연습훈련참모처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해군2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을 역임한 해상 및 연합작전 전문가다.
한편, 제33대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제독은 이날 이임 및 전역식을 통해 39년 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심 제독은 2018년 7월 총장 취임 이후 해군 간부 정원구조 재설계, ‘스마트 네이비’ 구상, ‘해군비전 2045’ 수립 등 해군이 나아가야 할 청사진을 제시했다. 2018 국제관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도산안창호함과 한산도함 진수 및 차기 대형수송함 등 해군력 건설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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